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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마이드림 건강정보 편 입니다. 오늘은 목 염증 원인 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기가 기승인 요즘 우리를 힘들게 하는 증상으로 열이나고 침만 삼켜도 목이 따갑고 아프고 두통도 있어서 고생인데요 이러한 감기증상이 없는데 목이 아프다면 인후질환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 목 염증 원인 3가지 의심 하기

첫번째. 인두염 을 의심 합니다.

바이러스 인두염은 봄, 가을, 겨울에 자주 발생 합니다. 증상으로는 세균성에 비해 서서히 진행이 되고 콧물, 코막힘 등의 비염 증상이 생깁니다. 발열, 권태감, 식욕부진이 나타납니다. 원인은 바이러스에 따라 결막염, 입안의 수포, 피부발진,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세균성 인두염은 2세 이하의 소아에서는 흔하지 않고 유치원이나 학교생활을 시작하여 성인과의 접촉이 많이질때 빈도가 증가 합니다. 세균성 인두염의 특징은 다른 감기증상이 없이도 일어날수 있습니다. 주증상으로 목이 아프고 고열이 나고 빠르게 진행 합니다. 두통과 소화기계 증상도 나타나는데요. 특히 발열은 심한한경우 2주까지도 지속될수 있습니다. 편도가 부어있고, 인두가 빨갛고 노란 심출성 분비물이나 연두개의 점상출형을 볼수 있습니다. 세균감염의 경우 조기에 항생제 치료를 하여 비화농성 합병증을 예방 합니다.

 

 

두번째, 편도염 을 의심 합니다.

편도가 감염되면 빨갛게 붓기 시작하면서 오한과 함께 40도 가까이 되는 고열이 나고 심하면 귀의 통증도 느끼게 됩니다. 두통과 팔다리가 쑤시는 몸살증상이 있기도 합니다. 본인이 입을 벌려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감염된 편도가 커져있고 빨갛게 발적이 되어 있으며 하얗게 염증조직이 보여 집니다. 편도선염이 진행을 하고 심해질 경우 후두염도 동반되어 쉰 목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할때에는 해열제, 가래약등을 먹어서 해결할 수 있고 증상이 심해져 세균감염이 심한 편도선염일 경우 반드시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세번째, 역류성 식도염 을  의심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다양한 증상과 합병증이 생기게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속쓰림 외에도 다양한 증상들이 있는데요 가슴이 타는 듯 아프거나 신물이 올라옵니다. 가슴이 아파서 자주 깨고, 명치 부위가 답답하거나 아프기도 합니다. 위산이 역류할때 강산 산성으로 인해 인후부가 손상되어 목이 쉬어서 목소리가 변하기도 합니다.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며 이유없이 기침을 자주 하기도 합니다.

 

 

감기가 자주 걸리게 되는 계절 목이 따갑고 아플때 감기증상이 없거나 혹 감기 증상이 나았는데도 목이 아프거나 쉰 목소리가 난다면 더 큰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병원진료 를 잘 받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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