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약 부작용 우려할 정도는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인마이드림 건강정보 편 입니다. 오늘은 ADHD 약 부작용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얼마전 ADHD 특징 에 대해 포스팅 했는데요 약 부작용 보면서 특징 도 같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특히 어리면 어릴수록 약을 먹이는 것은 일단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약을 먹어서 생기는 부작용 걱정 때문이지요 특히 정신과 약 이라면 더욱 불안할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감기약을 제때 복용시켜 주지 않아서 폐렴등의 합병증이 오듯이 아이의 어려움을 제때 제대로 알고 도와주지 못해 생기는 부작용도 심각하다고 전문의들은 말합니다. 아이의 발달과정 속에서 그때에 맞는 능력 개발도 이뤄내지 못하게 되기 때문 입니다.

 

 

ADHD 치료에서 약물치료는 가장 중심이 되는 치료 입니다. ADHD의 치료방법중 어느 방법이 적절한지 알아보기 위한 MTA연구 (대규모 연구)에서 약물치료의 우수성이 입증 되었습니다.

 

 

▶▶ ADHD 약 부작용 알아보기

· 거의 대부분 절반 이상의 아이는 부작용이 없고 10~20%의 아이들이 부작용으로 힘들수 있습니다.

· ADHD 약물의 부작용은 생명에 영양을 주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불편함" 을 줍니다.

· 10~20% 아이들이 부작용을 견디기 힘들어 약을 중단 하는데 약물의 도움없이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과정이 훨씬 어렵고 기간도 길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 "불편한" ADHD 약물치료의 부작용

· 식욕부진

☞☞ 성장기 아이들이 잘먹지 않으면 우리 부모들은 성장지연을 걱정하게 되는데 약 복용후 5년 정도 지났을때 99%는 성장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 지나치게 가라앉는 모습

☞☞ ADHD 특징들이 사라져 지속적으로 산만한 모습이던 아이들이 갑작스럽게 훅 가라앉아 보이게 됩니다. 또 ADHD 아이는 오랫동안 부모나 선생님들에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아왔기에 정서적으로 우울하고 자신감도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치료기간 경과 후 밝고 건강한 활기찬 모습을 되찾게 됩니다. 그전의 산만함으로 인한 활기찬 모습이 아닙니다.

 

 

ADHD가 있는 아이들은 지루하면 금방 싫증을 내기 때문에 머리가 좋고 능력이 있는 아이들도 잠재된 학습능력을 모두 발휘할수 없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중요한 문제점들이 ADHD치료를 통해 많이 좋아질수 있습니다. 아이의 ADHD 진단에 두려워 하지만 말고 소중한 아이에게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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