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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마이드림 건강정보 편 입니다. 오늘은 의부증 치료방법 에 대해서 얘기 할까 합니다. 배우자 두분모두 생각보다 많은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혼만은 하고 싶지 않기에 힘듭니다. 의부증 이혼 생각만해도 마음 아픕니다.

 

 

A씨는 5년전 남편이 바람을 펴서 이혼했다. 2년전 남편이 매일 찾아와 잘못했다고 다시 합치자고 한지가 1년! 1년전에 다시 재결합을 했다. 합치고 나서 남편은 거의 대부분 칼퇴근을 한다. 최근들어 나에게 이상한 증상이 생겼다. 남편 회사의 여직원이 남편과 유독 친하게 지내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서 남편이 조금만 늦게 들어와도 전화를 하고 안받으면 받을때 까지 하기도 하고 그X한테 전화해서 남편과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하고싶기 까지 한다. 아닌걸 알면서 자꾸 그X 생각이 나고 자꾸 불안하다. 주말에도 거의 대부분을 남편과 있지만 가끔 남편이 나가야 될 일이 생기면 그X 만나러 가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 본인 자신도 너무 힘들다.

 

 

▶▶ 의심가는 의부증 행동

· 계속적인 원리원칙 주장

· 실수용납 절대 안한다.

· 핸드폰 도청 한다

· 어딜가든 미행 한다.

· 안했는데 했다고 자백 받아야 직성이 풀린다. 

· 강요 를 요구하는 행동이 잦아진다. 

· 질투, 망상 이 통제하기 힘들어 진다.

☞☞ 의부증은 보통 35~55세에 가장 많으며 배우자에게 불만과 혐오감까지 가지게 되며 본인의 성적 불능도 심리적 요인으로 영향을 받아 의부증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의부증 증상 보인후 6개월 이내에 심리치료 받으면 거의 완치가 된다고 합니다.

 

 

▶▶ 대표적인 의부증 치료방법

· 약물치료

· 배우자가 신뢰할수 있는 지인, 부모형제, 혈연관계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는다.

· 평소에도 주위사람들에게 구체적 상황을 알리고 중재요청을 한다.

· 제3자가 지켜보고 있음을 의식하고 폭력적인 사태로 번지는것을 막는다

· 비판, 설득, 비위맞추는 행동은 매우 안좋으니 있는 그래도 행동해라

· 의사는 남자의사가 좋다. 성별이 같으면 경쟁자로 느끼거나 부정망상 대상으로 인식돼 치료거부도 종종 합니다. 

☞☞ 의부증 은 정신과에서도 가장 최고의 병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꼼꼼하고 강박증 성격 이 강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증상이 있어서 전문의에게 도움을 받고 싶은데 배우자중 원하지 않는다면 그래도 혼자라도 가세요.

 

 

의부증 치료방법 도 좋지만 자신을 사랑하고 남편보다 더 좋은 취미를 갖어 삶의 활력소도 찾고 마음도 비우고 좋은 생각만 하며 좋아하는 직업을 가져보는건 어떻세요?? 이유없이 배우자 의심 하지 말고 의사소통 전혀 안돼는데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도 말고 자연스럽게 삶을 사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내가 혹시 의부증 인가??라고 생각되는 분들 힘들겠지만 감정정리 잘하셔서 부디 의부증 의 나쁜기운 안쪽에서 빠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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