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후각상실 치료>

 

 

안녕하세요! 인마이드림 건강정보 편 입니다. 오늘은 후각상실 원인과 사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후각상실 많이 당황 스럽고 걱정은 이만저만 이런 증상을 겪고 있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왜 후각상실 이 됬는지 알아보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계단에서 넘어져 병원에서 약물 과 주사 치료를 받고 퇴원! 맛은 느껴지는데 냄새는 거의 못 맡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친후에 냄새에 반응을 안한분들이 정말 많네요. 주요소 를 가도 기름 냄새 를 맡지 못한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3개월 째 병원 다니고 MRI찍어도 보고 후각신경 은 멀쩡하다고 합니다. 또한 질병및 노화 로 인해 이런증상 을 겪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후각 과 미각은 우리몸이 반응하는 가장 중요한 것인데요 후각상실 원인사고로 인해 생기는 경우, 노화로 인해 신경 세포의 퇴화를 일으켜 후각, 미각 을 감퇴 시키며 흡연, 영양 결핍, 특정 신경계 질환, 방사선 요법, 발열, 비강폐쇄, 부비강염, 바이러스 성 또는 상부 호흡기 감염 및 잇몸 질환 등이 원이이 되기도 합니다.

 

 

냄새 를 맡지 못한다면 얼마나 불행 할까요? 단순히 1차원적으로 생각할수 없는 문제인데요 음식을 먹는데 즐겁지 못한다면 점점 식욕을 잃고 영양부족 을 초래하며 우울증 및 다른 건강악화에도 크게 작용합니다.

 

 

저희 와이프 친구는 후비루 때문에 이비인후과에 가서 치료 했었는데 너무 심해져서 축노증까지 왔는데 그후 4주째 후각, 미각 을 찾지 못하고 있어요.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처방 받아 복용하고 있는데 진전이 없다고 하네요. 무엇보다도 애기 엄마라 후각, 미각 상실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방사선 치료중 후각상실 은 비일비재 합니다. 후각, 미각 못느낍니다. 항암중에 이런 증상이 있었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방사선 시작하면서 다시 찾아 왔습니다. 항암 치료 하면서 머리카락, 손톱 이 온전치 않아 힘든데 냄새 와 맛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니 그저 한숨만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마직막 항암 끝내고 6개월 후에 모자벗고 다니며 손톱은 7개월 후쯤 다시 돌아왔지만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사례 술먹고 장난치다 뒤로 넘어갔는데 바닥에 뒤통수를 부딪치면서 10초정도 기절 그후 일어나서 집에가고 잠까지 잘 잤다고 합니다. 그런데 냄새를 맡는걸 전혀 느끼지 않아 CT찍고 검사 했는데 뇌쪽엔 이상이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예 냄새를 맡지 못하다가 본드냄새, 손세정제 냄새는 맡을수 있게 됬는데 그밖에 다른 음식 냄새 를 여전히 맡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후각, 미각을 상실 한다는거 자체가 원인이 있습니다. 어떤 동기로 인해 상실이 되면 그 원인은 해결이 되어도 후각, 미각 이 원상복구가 되지 않아 고생을 하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감기증상, 코막힘 등이 있으면 가볍게 여기지 말고 꼭 병원 가길 당부 드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