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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예방법 특성

수두는 수두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발진성 질환으로 대부분 소아에서 발생하며
전염력이 매우 강합니다.

보통 미열로 시작되며, 피부발진이
몸통에서 시작해 얼굴, 어깨로 퍼져 나가고
발진은 곧 수포(작은 물집)로 변하며
5~6일 후에는 가피(딱지)가 않게돼요.
또한 발진 및 수포가 생기는 시기에는
매우 가려워 긁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이때가 가장 괴로운 시기가 될 수 있겠는데요.
특히 대상이 어릴수록 참지 못하고 긇어 가피가
떨어지기라도 하면 그 자리가 흉터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정말 잘 신경 써주어야 하죠

목욕을 자주 시켜서 세균감염을
줄여주고, 보라색 칼라민로션을
딱지에 발라 가려움증을 줄여주는등의
대증요법으로 이겨내는 수 밖에 없지만
예후가 양호한 편에 속합니다.

수두치료
수두 잠복기는 13일~17일이고
수두 전염기간은 수포가 발생하기 1~2일전부터
수포가 생긴후 5~6일정도까지 입니다.

전염력이 매우 높아 가족내에서의
2차 전파율이 약 90%정도입니다.

수두의 전파경로는 환자가 기침을 하거나
말을 할 때 튀어나오는 비말에 의해 전파되거나 수포나
발진 부위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수두는 예후가 양호하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려움증에 대한 대증요접을 시행하며,
발열이 있는 경우는 해열진통제를 사용합니다.
라이증후군이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아스피린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두 예방법
생후 12개월~15개월에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소아는 보건소 및 병, 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도록 합니다.

#수두에 노출 되고 3일 이내에 예방 접종을 하면
발병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외출 후엔 반드시 손발을 씻고 양치질하기
등의 개인위행을 강화합니다.

수두는 어린이에게 전염력이 높기 때문에
집단수용시설, 유치원, 학교, 병원에서
전염이 확산될 수 있으므로 집단발병 방지를 위하여
환자는 수포 발생 후 6일간 또는 딱지가 앉을 때까지
가정에서 안정하도록 합니다.

수두전염 기간

수두에 걸렸을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등원할 수 없는 기간은
수포 발생 후 6일간
또는 딱지가 앉을 때까지 입니다
병원에서 의사의 등원해도 된다는
확인서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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