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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브라질올림픽 개최!

가뜩이나 휴가기간이라 밤잠을 설치면서 올림픽을 보게 될거 같네요~

대한민국 축구가 기분좋게 승전보를 멋지게 장식하면서 시작 됬네요~~

하지만 브라질 리우는 시차가 12시간이라 올림기간이 끝나면 올림픽 증후군과 같은 몸에 이상현상이 일어나죠?

최대한 그렇지 않기 위해서 노력은 해야 할거 같에요~~^^

잘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지금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는건 안비밀~~

 

올림픽증후군 걸리지 않는 방법 알고가세요 

1.건강한 수면 습관 유지해야 됩니다.

→주요경기가 새벽에 열려 늦은 시간까지 티비 시청을하다 보면 수면부족과 나중에 수면습관까지 바뀔수 있으니까요

경기를 기다리다 졸음이 오기시작하면 미련없이 그냥 자는게 제일 좋데요

 

2.올바른 자세로 경기 시청하기

→아무래도 늦은밤에 경기를 하기 때문에 집에서 시청하는게 가장 많은데요 옆으로 누워서 팔을 머리에대고 본다거나 높은베게를 이용해 보는 자세등은

아주 안좋다고 합니다. 경기가 시작할때는 등받이에 엉덩이를 최대한 집어넣고 올바른 자세 시청을 권장하며 화면을 볼때에는 시선을 아래15도를

유지해야 목이 피곤해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3.눈 건강 지키며 경기 시청하기

→경기를 시청하면서 오랫동안 집중 하는것은 눈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광고시간이나 경기가 쉴때는 눈을 다른데로 돌려주거나 잠시 눈을 감고 있는것도 눈에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를 한다고 합니다.

 

4. 야식은 가능한한 멀리해야 합니다.

→보통 새벽에 하는 경기에 빠질수 없는것이 치맥 입니다. 저또한 그렇게 먹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에는 좀 다르게 야식을 먹을까 합니다.

가능한 맥주는 물로 마시면서 치킨대신 과일을 먹을까 합니다.

치킨 반마리에 하루에 먹을 나트륨이 들어있는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사실~~

가뜩이나 밤에 신진대사가 떨어지는 치맥등 자극적인것을 먹어서 위에 부담을 주어 위염, 위궤양이 발생되기 쉽게 만들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5.친구, 가족과 TV시청을 하는것이 좋아요

→경기 시청을 하다가 너무 흥분을 하여 혈압을 증가시키고 심박동수를 빠르게 하여 뇌졸증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간혹 스포츠중계 보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경우를 떠올려 보시면 알겠지만 흥분으로 인한 교감신경 활성화에 따른 합병증이 있기에

혼자서 관람 하는것보다 친구, 가족과 함께 TV시청 하는게 좋습니다.

 

6.낮엔 가벼운 운동으로 신체리듬 유지가 필요하다.

→2주간 올림픽을 시청하면 신체리듬이 깨지기 쉽다. 또한 일상생활 하는데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이를 극복하려면 낮에 가벼운 운동을 통해 신체리듬을 원상복귀 시켜야 한다.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면 도파민이 분비되어 보는 사람도 운동을 하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가며

시청후에는 피곤함이 마구마구 밀려와요~~

그러기 때문에 낮에 가벼운 운동으로 약해진 근육손상을 방지하며 갑작스런 운동으로 인한 피로누적을 예방합니다.

 

2016브라질올림픽!

올림픽 증후군이 되지않게 건강하게 보고 느끼고 열광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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