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릅통증! 퇴행성 관절염과 허벅지의 비밀!

<무릅통증 원인알기>

요즘들어서 다리가 붓고 움직일때마다 무릎에서 똑똑소리가 나는데 이는 관절염을 의심해봐야 됩니다.

오늘은 관절염 그중에서 퇴행성 관절염을 알아볼까해요!

관절염이란?

나이에 따라 퇴행성 변화가 가장 많고, 그 이후에도 유전적인 요인라던지 외상에 희해 생기는

관절염이 있고, 관절염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한 기본지식과 관리만 잘한다면 예방할수 있으며

관절염이 생긴다 하더라도 그 이후에 관리와 치료에 대해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 될수있다.

 

관절염 치료방법

관절염을 크게 초기, 중기, 말기 로 나눈다.

1.초기

휴식과 간단한 약물치료, 물리치료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2.중기,말기

내시경 또는 심하면 인공관절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관절염 초기 증상 (자가진단법)

증상중에서도 가장 유의해야 될것이 붓기 이다.

관절이 붓거나 계단 내려가기가 힘들어질때 급격히 체중이 늘어났다던지 최근에 무릎이 시리고 통증이

생기신 분들은 반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해야한다.

 

치료가 무섭고 망설여 지시나요?

보통 경우는 약 10명중 수술이나 정밀검사를 하지 않더라도 7~8명 정도는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머지 2~3명 정도에 한해서는 때에 따라서 검사후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증상에 대해서 겁먹지 말고

조기에 발견해서 조기에 치료 하는게 모든 질병이 다 그렇지만 관절염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그럼 관절염에서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잠깐 보고 갈께요!

퇴행성 관절염

뼈와 뼈 사이의 공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 주변에 있는 근육들을 강화시켜줘서 근육, 건, 인대들을 강화시켜 이공간이

더이상 좁아지지 않게 해줌으로써 통증을 예방할수 있기 때문에 아니면 통증을 경감시킬수 있기 때문에 관절염에

근력운동은 꼭 해야 하는 필수사항 입니다.

 

 

우리 몸에서 무릎관절은 근육, 인대 와 함께 몸을 지탱해준다.

허벅지 근육은 무릎관절을 상하로 당겨주는 역할을 하는데 헉벅지 근육이 약해질경우 관절은 좌우로 흔들려

손상을 입을수 있게된다.

운동을 통해 허벅지 근육이 강해지면 외부의 자극이 골고루 분배하고 근육자체가 해로운 자극을 흡수한다.

그만큼 무릎관절에 전달되는 하중은 줄고 관절건강에 도움된다.

따라서 관절염 환자에 있어서 허벅지 근육량이 증가할수록 환자의 통증도 줄고 관절손상은 적으며

수술확률은 낮아진다.

 

<허벅지 근육 감소로 인해서 우리몸에 미치는 영향>

▶당 대사가 나빠지고 염증수치가 올라갈수 있고, 그럼으로써 심혈관 질환, 만성질환이 잘 생길수가 있다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거지?>

유산소 운동은 기본적으로 하되, 근육운동을 늘려야 하는데 그중에서 특히 하체운동 허벅지운동을 하는것이 좋다.  몸근육의 30%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가장 큰 근육 군이다.  그래서 근육을 늘리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이라고 하면 허벅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허벅지 근육이 늘어날때와 줄어들때의 내몸의 상태알아보기>

1.허벅지 근육이 늘어날때

당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당 섭취가 허벅지 근육으로 많이 들어가게 되고 연소가 많이 되기때문에 당뇨병 조절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2.허벅지 근육이 줄어들때

허벅지 지방이 늘어나게 되고 이 지방에서 나오는 염증세포에서 나오는 물질들이 인슐린 저항성(인체에서 혈압을 쓸수 있게 도와주는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는 성질)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서 당 대사에 굉장히 나쁘고 불리한 입장을 취하게 된다.

 

<나이가 들면 근육이 감소하는 이유> 

근육세포의 크기가 줄어들고,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고 세포의 숫자도 줄어들게된다.

특히 항 중력근, 그러니까 우리가 계단을 올라간다든지 의자에서 일어선다든지

걸음을 걷는다든지 하는 우리몸을 지구 중력을 이기고 움직이게 하는

그런 근육이 특히 많이 줄어들게 되는데 그중 아주 대표적인 것이 허벅지근육 이다.

그래서 허벅지 근육이 많이 빠지게 된다.

 

<결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운동량과 활동량이 현저히 저하됨으로써 근육량의 감소가 혈당이나 심장질환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적절히 조합함으로써 근력을 강화시키고 근육량을 증가 시키면 이러한 향후 다가올수 있는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할수 있는 가장좋은

치료방법 중의 하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