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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마이드림 생활정보 편 입니다. 오늘은 우체국 선박택배 조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제 우체국 택배 배송 추적 아주 간단하게 알아봐요

 

 

해외에 택배 보낼일이 생겨 우체국을 찾았습니다. 택배 물건의 무게는 대략 20kg 조금 안됩니다. 부피는 우체국 6호박스 제일 큰 박스 입니다. 6호이다 보니 비행기보다 선박 으로 보냅니다. 물건 크기도 크기지만 가장 큰건 요금이 장난 아니게 차이 납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로 보내는데요 물론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비행기 로 보냅니다. 하지만 장단점이 당연히 있습니다. 오늘은 우체국 선박택배 조회 방법 알아보고 갈께에요.

 

 

▶▶ 우체국 선박택배 조회 방법

 

 

1. 초록색 창에 "우체국 선박택배" 검색하면 사이트란에 뜨게 됩니다. 클릭해 주세요

 

 

2. 위에 화면이 나오는데 가운데 상단에 파란색 상자 "우체국택배" 란에 마우스 커서 를 갖다되면 쭉 카테고리 리스트가 나오는데요 파란색 상자 배달조 를 클릭해 주세요

 

 

3. 원클릭 배송조회가 메인 화면이 뜨는데 기본적으로 국내우편 배송조회 가 뜨는데요 사진에서 파란색 상자 클릭해 주시면 국제우편(EMS)배송조회란으로 갑니다.

 

 

4. 위에 빨간색 상자에 EMS등기 번호만 입력 하면 간단하게 조회 가능 합니다.

 

 

ems 추적 아주 쉽게 할수 있는데요 조회는 간단하긴 하지만 예측 소요시일 알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유는 선박 컨테이너가 다 차야 출항이 되기 때문에 배가 언제 출발할지 모릅니다. 운이 좋으면 30~40일 만에 받을수 있고 운이 나쁘면 기약없이 몇개월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배로 보내는 물건들은 보게 되면 생활용품 이긴 하지만 아주 급하지 않고 쟁여 놓고 오랜기간 사용할수 있는것들, 책 등 을 주로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참에 똘똘하게 국제택배 이용하는 방법 알고 넘어갈까요??

· 우체국 박스 이용하기

☞☞ 오랜기간 배에 있어야 되기 때문에 강하고 단단한 우체국 박스가 좋다. 또한 국제 택배 기준에 맞는 박스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우체국 박스 사용을 권장 합니다.

 

· 택배 물건은 포장하면서 메모해 두기

☞☞ 국제 택배 발송시 보내는 물품 들을 다 적어야 되기 때문에 품목이 많으면 잊어 버리기 쉽다. 모르게 한두개 정도는 그냥 넘어 갈수 있지만 일부러 적지 않는다면 세관에서 걸릴수 있습니다.  포장하면서 메모해 두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 입니다.

 

· 박스 테이핑 마감은 가급적 우체국에서 합니다.

☞☞ 제한 무게가 있기에 가끔 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테이핑한거 다 뜯어내고 물건 빼내고 다시 포장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정말 화나고 민망 합니다. 가장 좋은건 우체국직원과 최종 무게 확인후 박스 테이핑 마감 권장 합니다.

 

· 보험료 적용은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합니다.

☞☞ 3000원 내외면 마음 놓을수 있습니다. 보내고 나서 분실되면 어떡하지?? 걱정하는 분들 계시는 데요. 3천원이면 고민 해결 됩니다. 그리고 거의 이변이 없는한 분실 염려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 반송시 물건 되받을지 말지 선택 해야 합니다.

☞☞ 배편으로 보낸 물건이 반송 되어 돌아 온다면?? 하지만 반송은 EMS항공 택배! 택배비 아끼려고 선박으로 보냈는데 돌아오는건 항공이면 헐~~~거의 3배~4배 정도 운임 차이가 납니다. 헐~~한박스면 그나마 다행인 대여섯 박스 된다면?? 끔찍 합니다ㅠㅠ 이건 어떤 물건이냐에 따라 물건의 값어치에 따라 생각해 봐야겠죠??

 

· 전자제품 경우엔 새물건도 중고제품으로 바꿔서 등록 합니다.

☞☞ 세제품이긴 하지만 포장은 다 제거한후 넣어주세요. 모두다 새 물건 이라고 한다면 문제가 되지만 사용하던 물건과 새 물건 을 적절히 교차해서 포장해 주세요. 판매의 목적으로 새물건을 헌 물건으로 둔갑해서 들여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고가의 새제품인 경우는 미리 신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선박택배 저렴 합니다. 기약없이 3개월까지 걸린다는게 단점이긴 합니다. 비행기 EMS 3~4일 정도면 도착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선박택배 보다 3~4배 가량 비쌉니다. 급한게 아니라고 한다면 일반 생활품 이라고 한다면 부피가 있고 무게가 조금 나가는 물건이라고 한다면 선박택배 가 괜찮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라면, 양념류 (쌈장, 고추장, 간장등) 먹고 싶어서 보내려 하는데 안된다고 합니다.

☞☞ 라면 같은경우 원래 박스말고 다른 박스로 넣는데 표기는 "드라이 누들" 로 하면 보낼수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 우체국 선박택배 조회 안되는분들??

☞☞ X이버 X식인에 물어보면 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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