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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마이드림 지식정보 편 입니다. 갑자기 냉장고 냉장실 적정온도 가 궁금해 졌습니다.

 

냉장실 야채칸에 조금 오래 야채를 보관하게 되면 얼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적정온도 설정을 잘못해서 그런건지 냉장고가 안좋은건지 도통 모르겠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고 하면 차분히 알아보도록 해요^^ 

 

 

▶▶ 적정온도 알아보기

· 냉동실 온도

☞☞ -18도~-20도

· 냉장실 온도

☞☞ 2도

평균적인 온도 입니다. 하지만 냉장고 연식, 사용정도 등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 지는데요 기본은 알고 계시되 집 냉장고 상태에 따라서 조절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냉장고에 표기된 온도는 실제온도가 아닌 목표온도 입니다.

 

 

▶▶ 음식에 따라 적정 온도가 다르다??

무와 배추를 비교해 보면 무는 0도에서 얼고 배추는 영하5도에서 얼어요. 그럼 냉장고에 온도는 어떻게 될까요? 무는 2도가 적당하며, 배추는 1도 정도가 적당 하다고 보면 되겠죠?? 온도도 중요하지만 습도도 중요 하다고 합니다. 채소는 약80% 유지 해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이거뭐 저장고 마다 온도 습도가 다르니 주부님들 피곤 합니다.

 

또한 냉동고가 영하10도 이하로 설정되었다면 수정이 불가피 합니다. 세균이 20~30% 생존 한다고 합니다. 꼭 신경써주세요^^

 

 

▶▶ 계절에 따라 적정온도 다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적정온도는 다르다고 하는데 계절이 바뀔때마다 온도조절 해야 할까요?? 너무 번거롭지 않나요?? 여름에 적정온도로 해놓다가 겨울까지 그온도로 가는 경우도 있을거 같은 예감이 드는건 왜일까요?? 매번 귀찮게 바꾸지 마시고 스탠다드한 온도 설정후 그 온도 만이라도 관리 잘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아무리 꼼꼼한 분이라고 한다해도 일년에 4회 바꾸는건 잊는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냉장고 물 이 샌다는 분들 계시는데요 거의 대부분 냉장고 콤프레셔 고장 입니다.  서비스센터 도움요청 해야 합니다.

 

 

인마이드림 블로그는 최대한 간단하고 정확한 포스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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