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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폭탄>

한국전력이 경영을 아주 잘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실적 A등급

작년보다 두배이상 늘어났다.

좋겠다. 일잘해서 성과급도 받고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가 보다

한전은 이번 성과급은 누진세랑 상관없다고 한다.

2015년 실적을 가지고 행해 졌단다.

2015년에도 누진제는 있었다.

가정용 전기의 수익성이 산업용이나 상업용보다

수익이 4.5%정도 높다고 한다.

그동안 재미를 본것을 더 재미지게

올해는 누진제를 대폭 올렸나보다

웃긴것은 한전의 영업 이익률이다

삼성전자, 현대차보다 높단다.

아주 재밌는 현상이다.

 

이거 진심 한전이 경영을 잘한거 맞나?

한전의 부채가 100조원정도 된단다

2013년부터 흑자로 돌아섰고

2014년에는 흑자 단위가 조단위다.

먼저 부채를 줄여야 되는거 아닌가?

배당주고 임직원 나눠주고

한전의 주인은 국민 아닌가?

국민에게 무차별 걷어들인 전기요금으로

경영성과가 좋다고 성과급잔치를 한다는것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할 대목이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그런 국민기업!

한국전력이 되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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