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인마이드림 생활정보 편 입니다. 오늘은 하수구 커버 에 생기는 곰팡이, 찌든때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일 사용 하는거지만 의외로 등한시 하는게 하수구 커버 인데요 항상 인식은 하고 있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매일 습기에 노출되는 욕실! 특히 변기, 하수구 가 있기 때문에 오염 및 세균 번식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데요. 어린자녀나 임신을 하고 있는 상태라면 락스 등 화학물질에 대한 안정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욕실의 찌든 물때, 곰팡이를 화확세재 없이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베이킹소다 + 알코올 + 식초 이렇게 3가지만 있다면 가능 합니다. 우리주변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활용 가능한 홈메이드 세제 입니다. 비율은 베이킹소다, 소독용 에탄올, 식초 1:1:1 비율 로 섞으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세제를 천에 묻혀서 욕실을 닦으면 베이킹소다의 연마제 역할과 알코올, 식초의 살균작용이 욕실의 찌든 물때와 곰팡이를 깨끗하게 제거해 줍니다. 욕실만이 아닌 가구나 곰팡이가 핀 벽에도 사용할 수 있으니 임산부나 아이들이 생활하는 가정에서 유욕하게 쓰입니다.

 

 

베이킹소다 + 물 + 치약 이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맞지않는 치약이 있다면 또 훌륭한 홈메이드 세제를 만들수 있는데요 그릇에 베이킹소다를 담고 물을 넣어 반죽상태로 만든 후 치약을 소량 넣고 섞어 줍니다. 타일틈과 같이 곰팡이 제거가 필요한 곳에 바르고 10분 후 칫솔로 문질러주면 곰팡이가 깨끗하게 제거 됩니다.

 

 

1~2일에 한번씩은 청소해주어 청결함을 유지시켜 줘야 하는 욕실청소, 화학적 세제의 독한 냄새와 안정성이 많이 문제되는 만큼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홈메이드 세제로 안심하고 청소할 수 있습니다.

 

 

인마이드림 블로그는 정확한 정보전달을 목표로 포스팅 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