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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휴대폰 가입자 10% 육박

 

휴대폰 단말기 지원금 대신에 매월 요금을 20% 할인받는 이동전화 가입자가 500만명을 돌파 했다고 합니다.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5366만여 명의 10%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미래 창조과학부는 20%요금 할인에 가입한 사람이  500만9447명으로 집계 됐다고 얘기하네요!

생각보다 우리나라 휴대폰 가지고 계신분들 진짜 많네요~~물론 그와중에 투폰도 있고 쓰리폰도 있지만 그래도 인구대비 많은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20% 요금 할인은 휴대폰이나 태블릿PC등을 구입할 때 받는 단말기 지원금대신 이에 상응하는 월정액요금 할인20%를 받는 제도 입니다.

따지고 보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보급용 핸드폰, 또는 테블릿PC이용자에게는 괜찮은거 같아요

또한 신형 프리미엄 제품은 단말기 출고가 부담이 커서 20%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비율이 크지 않지만 앞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중고폰 가입하거나 해외직구 단말기, 중저가폰 등으로 가입을 하게되면 요금 할인폭이 12%에서 20%로 확대되면서 가입자가 폭증 했다고 합니다.

 

 

 

유형별로 보면 신형 단말기로 바꾸면서 지원금 대신 요금 할인을 선택한 가입자가 대부분 이지만 24개월 약정이 만료되거나 자급폰, 중고폰을 이용해 가입하면서 요금 할인을 선택한 사용자층이 연령대 별로 봤을때 10대20대30대가 많네요

다만 신규 가입자 대부분은 여전히 요금 할인보다 지원금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네요!

지원금 대신 요금 할인을 선택하는 비율은 이동통신 3사 평균 21.7% 로 집계 됬다고 합니다.

 

이렇게 봤을때 이제는 사람들이 휴대폰을 요금할인등 똑똑하게 자기한테 맞춰서 요금할인 내지 지원금선택을 하게 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네요!

좀더 나아가 휴대폰가격이 내려가고 기본요금도 내려가면서 안정적인 이동통신 문화로 발돋음 할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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