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하늘 나는 택시 (수직 이착륙.시속241km)

-출처 2016년 10월28일 매일경제

량 공유 업체 우버가 비행기 공유 서비스 진출
구상을 발표했다.

버는 27일(현지시간) 98쪽 분량의 백서를
발간하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우버는 수직 이착륙(Vertical Take-off and
Landing•VTOL)이 가능한 이 소형 이동수단이
개발되면 도심의 주차장, 건물 옥상 등을
활용해 서비스를 펼칠 방침이다.
우버는 지난 9월 미국 로스앤젤리스(LA)와
영국 런던에서 정류장으로 쓸 수 있는
용지를 조사해 타당서 조사까지
펼칠 만큼 본격적으로 개발에 나섰다.

VTOL기술은 비행기 공유 서비스 실현에 있어
핵심 과제로 꼽힌다. VTOL 기술이 개발될 경우
활주로를 확보할 필요 없이 도심에서 적은 용지만으로도
서비스할 수 있기때문이다.
이 같은 이유로 백서의 대부분은 VTOL 관련
내용으로 채워졌다.
현존하는 VTOL 관련 기술과 실제 구현을 위해
필요한 기술 등이 정리돼 있으며,
소음.용지 문제 등 시민들에게 끼칠 여파와
예상되는 정부 규제 등이 총망라돼 있다.

버는 2021년 시제품을 내놓고,
2026년에는 서비스류 본격 출시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자율주행비행기는 예상 속도가 시속
241km에 달하고 교통체증을 염려할 필요가
없는 한큼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란시스코~ 새너제이 구간을 출퇴근할 때
필요한 시간은 기존 우버 서비스의 경우
1시간40분에 달했지만,
자율주행비행기를 활용하면 15분으로
줄어든다.

아~~ 정말 제 5원소에 나오 던
하늘을 나는 택시가
현실에 등장하는 건가요.

화는 현실화 된다고 하더니
우리의 미래와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도 되고 어떤면에선
두렵기도 합니다

우버의 하늘 나는 택시
응원합니다!
^^



베이비시스터, 일할 수 있습니다.

베이비시터란?

베이비시터는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맞추어 집 또는 외부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사람을 뜻하며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최근 선호하는 육아의 한 형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