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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인마이드림 순한 위스키 골든블루 사피루스 편 입니다. 위스키하면 최하 40도는 되어야 제맛이라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36.5도 위스키가 스탠다드가 되어버렸습니다. 호텔 부산 을 시작으로 이젠 강남권에서 4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

 

처음본건 8년전쯤 압구정동에 있는 바 에서 였습니다. 골든블루 영업사원이 바 사장님한테 메뉴판에 좀 넣어달라고 영업을 하고 있었으며 시음까지 하라고 했었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위스키하면 조니워커 시리즈가 최고 였기에 골든블루 처다보지도 않았네요^^

 

 

가장 인기있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점유율 15%, 국내 단일 위스키 시장 1위, 5년만에 81만상자 판매, 출시한지 8년밖에 안된 위스키지만 위스키에서 최고 반열에 올랐네요

 

 

집에서도 와인뿐만 아니라 골든블루 처럼 저도주 위스키를 즐기는 젊은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golden blue whisky 를 리뉴얼해 상품성을 올려 점유율을 끌어올린다고 합니다.

 

저는 집에서 가볍게 보드카와 음료를 주로 섞어 마시는걸 좋아하는데 부드러운 골든블루 매력에 빠져볼까 합니다.

홈술족 분들에게는 좋은 꿀팁! 기회가 된다면 저도주 위스키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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