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후 관리

지방제거

지방흡입술이란
지방층에 흡입관을 삽입한 후 음압을
이용해 국소적으로 축적된 지방을 제거함으로써
체형을 교정하는 수술 방법이다

지방흡입술의 안전성
순수한 튜메슨트 지방흡입술, 전신마취를
이용한 지방흡입술 모두 비교적 안전한 수술법이다
전신마취 시는 의사가 안전성의 한계를 넘어 수술을
과도하게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
또 전신마취 그 자체의 위험성이 항상 존재한다
전신마취 시는 위험성 외에도 입원의 필요성
수술 후 회복 지연, 수술 후 통증등의
단점이 있다

국소마취만으로 지방 흡입술을 시행하는
경우는 허용된 용량 내에서 효과적으로
마취를 수행 할 수 있는지가 수술의 성공여부에
가장 중요하다


지방흡입효과
살이 찌면서 늘어진 피부가 지방흡입 후에
어느 정도 탄력이 회복되기는 하지만
원래의 탄력으로 돌아가기는 어렵다
수술 후 탄력을 줄 수 있는 레이저가
등장하여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리포, 리포슬림레이저, 쿨레이저 등이
그것이다
또한 일정기간 압박복을 요령껏 입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지방흡입술 부작용
모든 수술에는 항상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존재한다 하지만 원하지 않는 예기치 않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적절한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심각한 부작용은 사망이다
수술 후 멍, 통증, 부종, 국소적으로
과도한 지방흡입, 국소적으로 불안전
지방흡입 등의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다

지방흡입 관리
지방흡입술로 피하에 존재하는 지방의 5-90%
정도까지 제거하는 게 보통이다
과도하게 영양이 공급될 때 남아있는 지방에서
지방세포의 분열로 인해 다시 살이 찔 수 있으므로
지방흡입술 후 식행활 조절 및 운동이 중요하다
하지만 살이 찌는 비율 은 수술 전에 비해
남아있는 지방의 비율에 비례하기 때문에
수술을 받지 않는 경우보다는
매우 적은 양의 살이 찔 수 있다

지방흡입술이 가능한 부위
다이어트나 운동 등으로 충분히 지방 축적을
없앨 수 있으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신체부위 어디든지 치료할 수 있지만
가장 흔히 치료하는 부위는 운동이나 다이어트에
반응을 잘 보이지 않는 배,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팔뚝, 턱, 종아리 남성형 유방, 거대유방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