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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마이드림 자동차정보 편 입니다. 도로에 다니는 화물차 박스 부터 돌, 흙등 많은 물건을 싫고 다닙니다. 가끔 위태위태 하게 달리며 적재한 화물이 떨어질거 같은 느낌을 주는 차들도 있는데요 이유는 화물차덮개 를 안전하게 씌우지 않아서 입니다.

 

 

적재 화물차  안전한 자동차 라고 인식을 시켜줄 완벽한 화물차덮개 이용은 필수가 아닐까요??

 

 

▶▶ 화물차의 화물이 떨어져 사고가 났다면 누구 책임 일까요??

사례

A씨는 운전중 앞에 짐을 가득싫고 가는 화물차 뒤에 가고 있었습니다. 왠지 모를 불안함에 차선을 바꾸려 깜빡이를 키는 순간 화물차 에 있는 적재물이 떨어져 보조석 앞유리 와 백미러, 본네트까지 파손 되었습니다. A씨는 차를 갓길에 대고 화물차 운전자에게 따지려는 순간 오히려 트럭 운전자가 더 큰소리를 냅니다. 

 

 

이럴때 쓰는말이 떠오릅니다. 적반하장 이라고 하죠? 트럭 운전자는 안전거리 확보 모르냐며 앞차와 뒷차가 사고나면 안전거리 미확보뒤차가 과실이라며 보상은 꿈도 꾸지 말라고 합니다.  A씨는 물건을 제대로 실었으면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것이라고 맞불을 놓습니다. 누구의 잘못 일까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합니다.

 

 

도로에서 트럭이 떨어트린 화물로 인해 뒤에 따라오는 차가 피해를 봤으면 당연히 화물차 의 과실로 봅니다.  하지만 함정이 있습니다. 일반도로는 상관이 없지만 고속도로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된다면 화물차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에서 화물이 떨어진것도 모르고 그냥 가는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알면서도 그냥 가는경우도 부지기수라 합니다. 그래서 블랙박스 확인하고 잘 안보이는경우 고속도로 CCTV 등으로 차량을 찾는다고 합니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한다면 이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뒤에 따라오는 차들도 사고가나서 연쇄추돌사고로 발생하는경우가 거의 대부분 입니다. 그렇다면 연쇄 추돌로 사고가 난다면 이것도 화물차 운전자 책임 일까요?? 원인제공은 화물차가 했으며 사고는 A씨의 차량과 부딪쳤습니다. 여기서 과실은 A씨차를 뒤에서 박은 차량입니다. 원인제공은 트럭이 했지만 안전거리 확보를 했다면 사고 예방 은 할수 있었을것이라는게 금감원의 결론 입니다.

 

 

지금은 1톤 화물차 라고 해도 최소 그물망 이라도 씌어야 하는데 단속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당연하지만 생계를 위해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또한 억울한 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하니 화물차덮개 는 필수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화물차덮개 미착용으로 과태료, 벌점 물지 않고 이왕 하는거 안전하게 완벽하게 착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마이드림 블로그는 간단하면서 확실한 정보전달을 목표로 포스팅 합니다. 여러분의 공감은 큰힘이 되고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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