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마이드림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 유독 저만 '덥다''더워' 합니다. 식사라도 하는 자리라면 더 힘이들죠. 특히 그 자리가 어려운 자리라면 음식이 굳이 맵거나 뜨겁거나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추위를 안타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우선 땀이란 것은 신체에서 여러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체온조절이예요 이러한 역할 때문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생리적 현상 이랍니다. 하지만 다한증의 경우에는 땀을 분비하는 체온조절 중추 혹은 교감신경의 과잉항진에 의해서 가벼운 스트레스나 습도변화등이 있을때 땀샘에서 과도한 분비가 이루어지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다한증은 일차서 다한증과 이차성 다한증 으로 구분 됩니다. 이른바 체질이라고 하는 원인 질환이 없이 발생하는 경우 입니다. 밤에는 식은땀(땀)이 나지 않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