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감식초 둥시감 가을인가 싶더니만 이제 겨울이 올 거 같아요 환절기 답게 자주 걸리는 감기가 지독하게 아픕니다 이럴 때 가족들 건강 생각에 먹거리 부터 챙기게 되는데요 상주 곶감과 감식초가 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는데 어떤 곳감과 감식초가 어떻게 좋은건지도 궁금합니다 감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아래 지방에서 흔히 자라요 가을이 오면 빨갛게 익어가는 감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마을곳곳 집 마당에도 감나무가 있어요. 곳감은 어떤 감으로 만드는가에 따라 맛 차이가 있는데, 경북 상주의 둥시로 만든 곳감이 예부터 유명합니다. 곶감은 토종 감으로 만들어요. 감은 크게 단감과 떪은감으로 나뉘는데 생으로 단맛이 나는 것이 단감 홍시나 침시, 곳감으로 해야 먹을 수 있는 감이 떫은 감이예요. 200종이 넘는 감..
다비의 생활정보
2016. 10. 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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