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마이드림

갤럭시노트7 리콜! 아직 진행중이다. 그래도 리콜 절반은 했으니 대단하다. 10월1일부터 재판매 한다. 원래 예정은 9월28일 이었지만 리콜율이 떨어질것을 대비해서 다시 연장했다. 이번 갤럭시노트7 리콜 과정은 삼성이 아주 잘하고 있는거 같다. 10월1일 부터 제품교환은 이동통신사 매장이 아닌 160여개 삼성서비스센터 내 디지털 프라자에서 운영 된다고 하니 참고 하면 좋을거 같다. 미국은 21일~22일 2일만에 갤노트7 리콜비율이 절반을 넘었다고 한다. 비교하면 국내 소비자 반응은 빠른편은 아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교환 비율을 높이기 위해 통신비 3만원을 지원해 준다. 교환한 소비자에 한해서 통신요금에 3만원이 차감된 이용요금 고지서를 받는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환불을 요청한 비율이 전체 판매량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