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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마이드림 해외여행 편 입니다. 오늘은 미국 반입금지 품목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해외에 나갈때 많이 알아보긴 하지만 그래도 반신반의 합니다. 천천히 알아보고 가세요
즐거운 여행 이지만 그래도 미국 여행 주의점 은 인지하고 가는게 좋을듯 싶어요
가장 까다로운 곳중에 미국을 빼 놓을수도 없습니다. 제한된 품목이 어찌나 많은지 물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이지만 느끼기 유독 까다롭다고 생각이 됩니다.ㅠㅠ 그럼 천천히 차분히 알아보겠습니다.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유 고기를 넣어서 끓은 국물도 안됩니다. 고기육수 넣어서 만든 라면도 금지 또한 고기를 넣어서 끓이는 미역국, 육개장, 짜장, 카레 안됩니다.ㅠㅠ 고기라고 하는것은 모두 금지 조금 웃긴 얘기지만 아기 이유식인데 베이비밀 이라고 하면 담당자 재량에 따라 통과시켜 주는 경우가 있는데 아기 이유식 적발된 사례도 있으니 법적으로 허용된건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 갔는데 죄인이 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 하면 좋겠습니다. 누구는 통과 했는데 나는 왜 안된다고 하는분들 간혹 계신데 그런거 절대 안통합니다. 미국에서 규제 하기 때문에 소용없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미국 전 지역이니 괌, 사이판, 하와이, 알래스카 등등 모두 포함되며 적발시 최고 1만달러의 벌금형 에 처할수도 있습니다.
압생트라는 술 입니다. 알콜도수가 50도는 되는 술 이며 이놈도 반입 안됩니다. 또한 알콜성 음료는 법률에 따라 반입 가능한 양이 결정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일단은 안가져 가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고기류가 들어있는 가공식품은 안됩니다. 가장 많이 가져가는게 김치, 김, 된장, 고추장 등은 가능 합니다. 단. 고기 볶음 고추장은 안됩니다. 또한 김치 등의 식품은 100ml가 넘으면 액체로 간주되어 우리나라에서 출국심사 때 압수 대상이 되니 많이 가져가는 분들은 필히 수하물로 보내길 바랍니다.
과일, 채소는 검역대상이 됩니다. 그러니 과일, 채소도 패스 하시는게 좋습니다. 가장 애매한게 의약품 입니다. 타국에서 처방약의 수입을 불허하며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민간요법 같은 처방전 당연히 안됩니다. 비상약 정도는 괜찮은데 반창고, 해열제, 소염 진통제, 소화제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가능하면 새로 구입해서 개봉 하지 않고 그대로 들고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세관에 설명할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몬드, 콩,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의 씨앗, 식물 종류, 흙, 토양등도 반입이 안됩니다. 병충해 위험이 있을수 있으니까 당연히 안됩니다.^^;
가장 크게 육류, 육가공, 과일, 열매, 채소, 흙 등 이렇게 알고 계시다면 기준을 잘 잡으면 구분이 가능 하며 어렵지 않게 통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혹시 모르니 소심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알아두면 좋은팁
첫번째 - 신고할때는 약간 두루뭉실하게 신고를 하세요. 성향에 따라 달다지긴 하지만 예를 들어 마른멸치(dried anchovy), 마른오징어(dried squid), 말린문어(dried octopus) 이렇게 디테일하게 신고 하는것 보다 하나로 통합해서 dried seafood 이렇게 신고하면 오히려 더 좋습니다.
두번째 -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는데 구입한 공산품은 개봉하지 마시고 직접 만든것은 잘 밀봉해 주세요.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체류하고 있는동안 사용할거라고 강조 하세요.
세번째 - 쫄지 말고 당당해 지세요. 문제가 생겼을때 당황해서 간단한 영어는 가능했던 분들도 버벅되기 일쑤 인데요 한국사람이 그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 하는것도 힘듭니다. 그래도 차분히 대처 하시길 바래요ㅠㅠ
해외여행 많이 다니시는데 처음 가는 분들에게는 어떻게 짐을 가져가야 할지 잘모르겠고 잘 다녀올수 있을지 걱정 하는 분들도 간혹 계십니다. 처음이 어렵지 막상 해보시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 하실거에요
미국 여행 주의사항 알아봤으니 준비 잘해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인마이드림 블로그는 많은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 입니다. 자주 놀러오시고 좋은 컨텐츠는 무한공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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